옌티안 항은 전면 운영을 재개했지만,
남중국 항구와 터미널의 혼잡과 지연, 컨테이너 가용성 문제는 즉시 해결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영향은 천천히 목적지 항구까지 확대될 것입니다.
항구 혼잡, 항해 지연, 용량 불균형(특히 아시아에서) 및 내륙 운송 지연
유럽과 미국에서의 수입에 대한 지속적인 강력한 수요와 더불어,
컨테이너 운임이 상승하게 됩니다.
현재 시장의 운임은 최고가가 아니라, 그저 더 높은 수준입니다!
Hapag-Lloyd, MSC, COSCO, Matson, Kambara Steamship 등 많은 선박 회사가 있습니다.
6월 중순 이후 새로운 수수료 인상 공지를 발표했습니다.
현재의 혼란스러운 해운 시장은 주요 국제 구매자들을 미치게 만들었습니다!
최근 미국 3대 수입업체 중 하나인 홈디포(Home Depot)가
현재 항구 혼잡의 극한 상황에서 발표된 내용입니다.
컨테이너 부족과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운송 진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홈디포는 현재의 공급망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자사가 소유하고 100% 독점적으로 소유한 화물선을 임대할 예정입니다.
미국 소매업자 협회의 추산에 따르면,
미국 항만 컨테이너는 5월부터 9월까지 매달 200만TEU 이상을 수입한다.
이는 주로 경제 활동이 점진적으로 회복된 데 따른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 소매업체 재고는 지난 30년 동안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입니다.
그리고 재고 보충에 대한 강력한 수요는 화물 수요를 더욱 증가시킬 것입니다.
미국 소매업자 협회(American Retailers Association)의 공급망 및 관세 정책 부사장인 조나단 골드(Jonathan Gold)
소매업체들은 8월부터 휴일 상품 배송의 성수기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일부 해운회사들이 7월에 새로운 가격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시장에 이미 나돌고 있습니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양명해운은 6월 15일에 고객에게 극동에서 미국으로의 운송료가 7월 15일에 인상된다는 안내문을 보냈습니다.
극동에서 미국 서부, 극동에서 미국 동부, 극동에서 캐나다로 운송하는 경우 20피트 컨테이너당 추가로 $900이 부과됩니다.
40피트 컨테이너당 추가로 1,000달러가 부과됩니다.
양밍은 이번이 반달 만에 세 번째 가격 인상이다.
7월 1일부터 GRI를 늘리겠다고 5월 26일 밝혔다.
40피트 컨테이너당 1,000달러, 20피트 컨테이너당 900달러의 추가 요금이 부과됩니다.
5월 28일에는 7월 1일부터 종합요금인상추가요금(GRI)을 부과한다고 고객들에게 다시 통보했다.
이는 40피트 컨테이너당 추가 2,000달러, 20피트 컨테이너당 추가 1,800달러였습니다.
이는 6월 15일에 이루어진 가장 최근의 가격 인상이었습니다.
MSC는 7월 1일부터 미국과 캐나다로 수출되는 모든 노선의 가격을 인상합니다.
인상된 가격은 20피트 컨테이너당 2,400달러, 40피트 컨테이너당 3,000달러, 45피트 컨테이너당 3,798달러입니다.
이 중 3,798달러의 증가는 운송 역사상 단일 증가로는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